자작시 분류/그리움 바닷가에서 by 마루 박재성 2019. 8. 4. 바닷가에서 마루 박재성 밀려왔다 사그라지는 파도 사르락사르락 발가락 사이로 파도 따라 달려가는 수많은 기억의 병정들 놓치기 싫은 기억들은 발바닥으로 꾹 눌러 보지만 또 밀려오는 파도 점점이 사라지는 모래밭의 모래알들이 모두 사라지면 그때는 당신을 잊을 수 있으려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0) 2019.08.17 밤바다 (0) 2019.08.06 나침반 (0) 2019.08.01 에스프레소 (0) 2019.07.31 큐피드 화살, 그 후에 (0) 2019.07.30 관련글 너 밤바다 나침반 에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