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밤바다 by 마루 박재성 2019. 8. 6. 밤바다 마루 박재성 잊었던 추억을 찾아 바다 파도 모래알 그 위에 나를 올려본다 멀리서 환한 미소 맑은 목소리가 달려온다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하나로 얽혀 즐거움으로 보낸 시간들 파도는 끌어오고 밀어내며 수많은 드라마를 재생한다 별이 뚝뚝 떨어지면 나의 눈물만큼이나 많은 바닷물 위로 그리움의 여운이 떠오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그리고 (0) 2019.08.20 너 (0) 2019.08.17 바닷가에서 (0) 2019.08.04 나침반 (0) 2019.08.01 에스프레소 (0) 2019.07.31 관련글 사랑 그리고 너 바닷가에서 나침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