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짧은시188 눈물 눈물 마루 박재성 가슴속 사랑으로 들끓었던 호수에 그리움의 쪽배가 뜨면 넘치고 말지 2023. 5. 9. 눈 눈 마루 박재성겨울밤이 추워누군가 하얀 이불을 깔아주니내 마음이먼저 드러눕는다 2021. 12. 13. 눈이 온 풍경 눈이 온 풍경 마루 박재성눈 덮인하얀 세상은어머니의 자궁에서첫 꿈 꾸었던 그 하얀 세상내 가슴의 고향 2021. 12. 10. 친구야 친구야 마루 박재성 네 생각했을 뿐인데 입 주위에 머금어지는 미소 내 마음이 부르는 너의 이름 바람꽃 - 국악휴식명상 2021. 11. 27. 낙엽 낙엽 마루 박재성 한여름의 추억을 안고 나무를 떠나는 낙엽 같은 나 당신의 낙엽인가 2021. 10. 23. 밤비 밤비 마루 박재성 너는 누구를 그리워하기에 쉼도 그침도 없이 나처럼 울고 또 우는 거니 2021. 9. 2.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