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봄날의 추억 by 마루 박재성 2021. 4. 16. 봄날의 추억 마루 박재성 오늘 같은 날 그 봄날에 봄 햇살 담은 물빛은 부드러운 윤슬을 토해내고 살랑살랑 봄바람은 꽃잎을 난무하게 하고 치솟은 연둣빛은 제멋에 콧노래를 부르고 하늘과 땅을 나누는 산새는 즐겁게 합창하고 풋풋한 당신의 품은 한없이 한없이 포근하고 그 봄날 오늘 같은 날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의 밤 (0) 2021.05.13 5월의 향기 (0) 2021.05.12 친구 (0) 2021.04.15 열일곱 순정 (0) 2021.04.11 술 한잔하자꾸나 (0) 2021.03.21 관련글 해운대의 밤 5월의 향기 친구 열일곱 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