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술 한잔하자꾸나 by 마루 박재성 2021. 3. 21. 술 한잔하자꾸나 마루 박재성 매화 꽃잎 하늘하늘 바람에 노 저어 가면 그 끝에 네가 있고 추억의 미소가 있거늘 잊었던 시간의 아쉬움인데 순간에 회포를 풀 수 있으랴 매화 꽃잎 다 질 때까지 묵은 술병 옆에 두고 너 한 잔에 넋두리 한 잔 나 한 잔에 넋두리 한 잔 두런두런 이야기로 이 봄을 하얗게 보내보자꾸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 (0) 2021.04.15 열일곱 순정 (0) 2021.04.11 친구야 (0) 2021.02.26 관악산 추억 (0) 2021.02.12 친구 (0) 2020.06.27 관련글 친구 열일곱 순정 친구야 관악산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