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친구 by 마루 박재성 2021. 4. 15. 친구 마루 박재성 두런두런 무슨 이야기일까 지는 해도 잠자러 가고 나는 새도 둥지로 날고 나도 집으로 가야 하는데 배도 고프고 늦게 가면 엄마의 날 선 목소리가 날아 올 텐데 너의 수다가 나의 수다가 무서움도 배고픔도 삼키고 눈물 쏙 빠지는 꾸중을 부른다 그래도 너와 함께라면 좋았다 지금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향기 (0) 2021.05.12 봄날의 추억 (0) 2021.04.16 열일곱 순정 (0) 2021.04.11 술 한잔하자꾸나 (0) 2021.03.21 친구야 (0) 2021.02.26 관련글 5월의 향기 봄날의 추억 열일곱 순정 술 한잔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