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가족 지키지 못해서 by 마루 박재성 2016. 10. 17. 지키지 못해서 마루 박재성 촉촉이 내리는 것 가을비에 젖은 그리움이려나 그리움도 사랑이 있을 때 찾아드는 아름다움이라 냉한 가슴에 찾아드는 것은 죄책감이려니 모정을 끊어버린 비정한 눈물이 가을을 적시고 겨울로 흐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 눈물만 흐릅니다 (0) 2016.11.28 외상 장부 (0) 2016.10.17 벌초 가는 길 (0) 2016.08.27 시가 있는 풍경 (0) 2016.08.19 피로써 지킨 아들 (0) 2016.08.11 관련글 속 눈물만 흐릅니다 외상 장부 벌초 가는 길 시가 있는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