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외로움 나의 여인이여 by 마루 박재성 2016. 9. 15. 나의 여인이여 마루 박재성 회색빛 가슴에 둥근 달 하나 걸렸으면 네 빛에 얼굴빛 밝아지련만 어디 있는 걸 까 가지 끝 네 앉을 자리 거미줄만 출렁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승맞은 밤 (0) 2016.10.08 너의 빈자리 (0) 2016.09.29 섬, 그 밑에서는 (0) 2016.09.09 꽃봉오리 피어날 적엔 (0) 2016.09.08 고독(孤獨) (0) 2016.08.23 관련글 청승맞은 밤 너의 빈자리 섬, 그 밑에서는 꽃봉오리 피어날 적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