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외로움 고독(孤獨) by 마루 박재성 2016. 8. 23. 고독(孤獨) 마루 박재성 어디일까 여기가 홀로 붉은 눈물 흘리는 곳 긴 밤 뜻 모를 아픔은 갈바람 지나가는 흔적 허허로운 공간만이 빈 웃음 웃고 그 웃음 사이로 숨바꼭질하는 너의 목소리마저 가슴 저미게 서글픈 공간 고독(孤獨)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 그 밑에서는 (0) 2016.09.09 꽃봉오리 피어날 적엔 (0) 2016.09.08 시간 도둑 (0) 2016.07.31 너, 누구니 (0) 2016.07.14 기다림이... (0) 2016.06.22 관련글 섬, 그 밑에서는 꽃봉오리 피어날 적엔 시간 도둑 너, 누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