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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이 가을에는

by 마루 박재성 2022. 10. 26.

이 가을에는 마루 박재성 아침이 열리고 밤이 찾아오고 또 아침이 열리고 삼백육십오일 그 어느 하루라도 내 마음대로 여닫을 수 있다면 나는 오늘을 열지 않으리라 어젯밤 너에 대한 그리움으로 충분히 아팠기에 오늘 밤 그 아픔을 또 반복하고 싶지 않다 이 가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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