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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눈물의 바다

by 마루 박재성 2022. 10. 24.
 

눈물의 바다 / 마루 박재성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나와 가시에 찔린 내 가슴에서 하얀 피눈물이 나와 한 방울 두 방울 그 끝을 헤아리지 못하고 눈꺼풀 덮어보면 꿈속에서도 울고 있어 네가 없는 빈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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