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눈물 by 마루 박재성 2022. 10. 18. 눈물 마루 박재성 홀로 울 수밖에 없는 그래서 홀로 우는 것이 내 숙명이려나 낮이든 밤이든 네 이름의 초성만으로도 내 눈에는 이슬이 맺히고 네 얼굴이라도 떠오르면 내 눈에는 홍수로 넘친다 네 목소리마저 들리면 나는 잠을 못 이루고 바다를 만든다 네가 없음을 알 때쯤이면 그 바다에서 잠이 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의 바다 (2) 2022.10.24 가을 이야기 (1) 2022.10.22 그리움의 섬 (0) 2022.10.17 코스모스 (1) 2022.10.14 절규 (1) 2022.10.13 관련글 눈물의 바다 가을 이야기 그리움의 섬 코스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