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비야 내려라 by 마루 박재성 2022. 6. 7. 비야 내려라 마루 박재성 내게서 샘솟던 눈물도 이제는 바닥난 것인가 가슴에 사무치던 그리움은 아직 연줄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 비야 내려라 너는 주인공 나는 시청자 내리는 너를 보면서 내리는 너를 따라서 눈물 한줄기 흘리고 싶구나 퍽퍽한 가슴에 남아 있는 내 그리움의 뿌리에 촉촉한 단비로 내려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밤에 (0) 2022.06.17 가슴소리 (0) 2022.06.16 빈 의자 (0) 2022.06.03 너는 (0) 2022.06.01 비가(悲歌) (0) 2022.05.30 관련글 비 내리는 밤에 가슴소리 빈 의자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