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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사랑한 죄

by 마루 박재성 2021. 12. 26.
 

사랑한 죄 마루 박재성 사랑 이별 그리움 모두 내 죄이런가 어둠 속에서 가슴속 눈물로 짜낸 너의 형상만을 만나게 해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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