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별똥별 하나 by 마루 박재성 2021. 8. 11. 별똥별 하나 마루 박재성 별똥별 하나 떨어지면 쫓아갑니다 주워서는 가슴에 집어넣습니다 또 하나 떨어지면 가슴이 밝아집니다 별이 안 보이는 밤 하나를 꺼내어 어둠 속에 던집니다 별똥별 하나 밝게 떨어집니다 보고 싶은 당신의 눈빛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야 (0) 2021.08.19 바닷가에서 (0) 2021.08.14 바닷가의 추억 (0) 2021.08.10 별빛에 눈 마주치면 (0) 2021.07.18 짝사랑 후에 (0) 2021.07.17 관련글 파도야 바닷가에서 바닷가의 추억 별빛에 눈 마주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