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내겐 별이었지만 by 마루 박재성 2018. 3. 21. 내겐 별이었지만 마루 박재성 내겐 별이었지만 네겐 빛이었을까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오늘 쓰러져간 빛은 내일을 기약 못 하고 그냥 사라질 뿐인가 너는 아직도 반짝이는데 밤으로 저 별 바라보며 네 눈빛을 그리워하는데 별이기를 거부하던 너의 눈빛이 더욱 뚜렷한 밤 별똥별 하나 눈빛을 흐린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의 새벽 비 (0) 2018.04.06 파도야 파도야 (0) 2018.03.26 잊어야 하나요 (0) 2018.03.20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 (0) 2018.03.18 별빛 그리움 (0) 2018.02.28 관련글 4월의 새벽 비 파도야 파도야 잊어야 하나요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