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 by 마루 박재성 2018. 3. 18.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 마루 박재성 밤하늘 하얀 새털구름이 쭈욱 갈려 있다 폭신폭신 그리움으로 허전한 맘 쉬라 한다 간혹 구름 사이로 별빛 반짝이면 행여나 임의 눈빛이려나 바라보면 새털 새털 사이를 지나 구름에 가려지며 훨훨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 간질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겐 별이었지만 (0) 2018.03.21 잊어야 하나요 (0) 2018.03.20 별빛 그리움 (0) 2018.02.28 2월의 밤에 (0) 2018.02.23 그리움의 꿈 (0) 2018.02.21 관련글 내겐 별이었지만 잊어야 하나요 별빛 그리움 2월의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