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2월의 밤에 by 마루 박재성 2018. 2. 23. 2월의 밤에 마루 박재성 천둥에 쫓기어 골목길 달려오는 2월의 밤눈이 공포에 질린 듯 길바닥에 눈 물로 퍼질러진다 이별 아픔의 눈물이 그러했는데 너 떠난 자리 공포가 그리움으로 바뀌었을 뿐 떨구어지는 눈물이 또 이 밤의 눈 물과 같아라 내 가슴 질펀하게 아리한 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 (0) 2018.03.18 별빛 그리움 (0) 2018.02.28 그리움의 꿈 (0) 2018.02.21 그대 그리움 (0) 2018.02.18 그리움은 고통이다 (0) 2018.02.10 관련글 임에게로 날고 싶은 맘 별빛 그리움 그리움의 꿈 그대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