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눈에 문제가 있어서 답방/답글 없이 공개만 합니다
자작시 분류/그리움

그리움은 고통이다

by 마루 박재성 2018. 2. 10.


그리움은 고통이다
                마루 박재성
그리움이 사랑인 양
끌어안고 지샌 밤
채울 수 없는 그 사랑은
채워진 눈물로
가슴을 헤집는
아픔을 남겼다
오늘을 잠식하고
내일을 기약하는
그리움은 고통이다
오늘 같은 내일은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꿈  (0) 2018.02.21
그대 그리움  (0) 2018.02.18
까만 그리움   (0) 2018.02.10
길을 가다가  (0) 2018.02.07
영화 속 주인공처럼  (0) 2018.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