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4월의 새벽 비 by 마루 박재성 2018. 4. 6. 4월의 새벽 비 마루 박재성 봄비는 추적추적 내리던데 굵은 장대비가 행인 없는 골목길의 새벽을 깨운다 가로등 어떤 그리움이 있기에 이 비를 맞으며 골똘히 생각에 빠졌는가 차가운 빗줄기가 씻어 갈 만도 하건만 내 맘 같아 바라보는 시선이 골목길에 가득하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사랑의 기억 (0) 2018.04.15 잊었건만 (0) 2018.04.07 파도야 파도야 (0) 2018.03.26 내겐 별이었지만 (0) 2018.03.21 잊어야 하나요 (0) 2018.03.20 관련글 첫사랑의 기억 잊었건만 파도야 파도야 내겐 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