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들불 by 마루 박재성 2017. 12. 7. 들불 마루 박재성 쓰러질 수 없어 쓰러지지 못하고 바람에 우는 갈대처럼 잊을 수 없어 잊지 못하고 그리움에 우는 가슴도 겨울은 아픔으로 찾아오건만 갈대밭 태우는 봄날처럼 내 가슴에 새로운 불씨 아픔 위에 살라지려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와 나의 이야기 (0) 2017.12.10 겨울 앓이 (0) 2017.12.08 갈대밭에서 (0) 2017.12.06 달 밝은 밤에 (0) 2017.12.05 그리움의 바다 (0) 2017.11.29 관련글 너와 나의 이야기 겨울 앓이 갈대밭에서 달 밝은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