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너와 나의 이야기 by 마루 박재성 2017. 12. 10. 너와 나의 이야기 마루 박재성 수천 년의 천 년의 천 년을 달려와 저 먼 하늘의 빛으로 나와 눈 마주치는 밤 어제도 오늘도 너와 나의 이야기는 닭 울음소리로 끝났다 긴 밤 수십억 년을 넘나드는 이야기 속의 단어는 닭 울음소리를 빼면 그리움뿐이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똥별 (0) 2017.12.13 겨울밤 (0) 2017.12.10 겨울 앓이 (0) 2017.12.08 들불 (0) 2017.12.07 갈대밭에서 (0) 2017.12.06 관련글 별똥별 겨울밤 겨울 앓이 들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