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새벽비 by 마루 박재성 2017. 8. 20. 새벽비 마루 박재성 씻기지 않을 어둠을 씻기라도 할 양 처절히 쏟아지는 비 천지를 덮어 내리는 너라면 내 좁은 가슴의 그리움은 씻어 낼 수 있으련만 점점 또렷해지는 빗속의 추억 처마 밑에 웅크린 나의 그리움은 저 어둠보다 진하단 말인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가을 (0) 2017.08.30 촛농 우는 밤 (0) 2017.08.28 블랙커피 (0) 2017.08.20 어디 있니 (0) 2017.08.14 열대야 (0) 2017.08.06 관련글 아 가을 촛농 우는 밤 블랙커피 어디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