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아 가을 by 마루 박재성 2017. 8. 30. 아 가을 마루 박재성 가을 네가 오는 것은 내 가슴이 먼저 안다 먹먹하게 넓어지는 공간 그 안에 조그맣게 웅크리는 나 웅크리면 웅크릴수록 넓어지는 공간의 무게에 가파르게 두근거리는 심장의 고통이 가을 너로구나 옛 여인의 추억을 내 가슴이 잊지 못하게 슬며시 건드려 주는 너 아파야지 내가 사랑했던 만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반달 (0) 2017.08.31 너의 얼굴 (0) 2017.08.31 촛농 우는 밤 (0) 2017.08.28 새벽비 (0) 2017.08.20 블랙커피 (0) 2017.08.20 관련글 가을 반달 너의 얼굴 촛농 우는 밤 새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