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촛농 우는 밤 by 마루 박재성 2017. 8. 28. 촛농 우는 밤 마루 박재성 가을밤 어둠 저편에서 당신이 울고 있을 것 같아 촛불 하나 밝혀 봅니다 풀 벌레 울음소리 먹먹한 가슴에 옛 추억의 도화선 건드려 후회의 시간을 삼키며 홀로된 외로움을 까만 밤하늘 별빛에 의지하며 그리움으로 달래고 있을 것 같아 촛농 흐르는 소리 들으며 울고 있는 나처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얼굴 (0) 2017.08.31 아 가을 (0) 2017.08.30 새벽비 (0) 2017.08.20 블랙커피 (0) 2017.08.20 어디 있니 (0) 2017.08.14 관련글 너의 얼굴 아 가을 새벽비 블랙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