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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그리움

어디 있니

by 마루 박재성 2017. 8. 14.


어디 있니
                    마루 박재성
이런 날
따스한 손길이 그리운데
이런 날
따뜻한 목소리가 듣고 싶은데
어디 있니
가슴으로 불러보지만
울림 없는 너와의 거리
그 거리 안에
흔적만 남아
네 모습 잊혀지려나
이런 날
그리움으로 그려보는 영상 
이런 날
애타게 불러 보는 이름
너 
어디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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