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외로움 고독의 시 by 마루 박재성 2017. 3. 1. 고독의 시 마루 박재성 홀로 앉은 까만 밤에 살을 베는 칼날 아래 시커먼 심(心)을 내보이더니 시린 가슴에 응어리진 검은 핏방울을 하얀 종이 위에 토해낸다 고독의 시 한 줄을 * 심(心) : 연필심(鉛筆心)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운 밤 (0) 2017.03.18 홀로 보내는 밤에 (0) 2017.03.10 고독 (0) 2017.02.27 모닥불 앞에서 (0) 2017.02.14 예전엔 (0) 2017.01.27 관련글 외로운 밤 홀로 보내는 밤에 고독 모닥불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