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잊지 못해서 by 마루 박재성 2016. 5. 30. 잊지 못해서 마루 박재성 산허리 꺾인 길에는 그리움도 쉬어 간다 5월의 고운 햇살도 그 옆에 낮잠을 잔다 굽이 돌아가면 다시 안 오리 햇살 깨워 총총히 사라진다 그래도 그래도 다시 찾은 산허리에는 노을빛 그리움이 쉬고 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 울음소리에 (0) 2016.06.03 6월의 시베리아 (0) 2016.06.02 섬에는 (0) 2016.05.29 빗속에서 (0) 2016.05.27 반달 (0) 2016.05.26 관련글 닭 울음소리에 6월의 시베리아 섬에는 빗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