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하얀 눈이 있는 풍경 by 마루 박재성 2023. 12. 13. 하얀 눈이 있는 풍경 마루 박재성 거기 아무도 없다 하얀 눈과 커다란 느티나무와 나무 벤치가 전부다 하얀 눈 세상의 정적 바람길 위의 느티나무 가지만이 쌩한 울음소리로 그날을 추억하고 있다 하얀 내 가슴속에도 아무도 없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비는 (1) 2024.01.04 뜬금없이 (0) 2023.12.16 꿈속의 꿈 (6) 2023.11.24 빗속에서 (1) 2023.11.18 가을 여인 (0) 2023.11.11 관련글 밤비는 뜬금없이 꿈속의 꿈 빗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