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이 감미로운 날에 by 마루 박재성 2022. 6. 29. 이 감미로운 날에 마루 박재성 물속에 사는 물고기 네가 내 옆에 앉아 종달새 노랫소리 듣고 흐르는 바람에 발 흔들며 꽃향기 맡을 수 있는 이 감미로운 날에 물이 없는 내 옆에서 얼마나 있을 수 있니 네게 물이 없듯 내게는 그 사람이 없고 너는 물로 돌아가면 되는데 나는 돌아갈 데가 없으니 나 어떻게 해야 하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소리 (0) 2022.07.02 비의 노래 (0) 2022.07.01 눈물 (0) 2022.06.27 장미의 추억 (0) 2022.06.26 꽃이 피었다 지는 것은 (0) 2022.06.24 관련글 빗소리 비의 노래 눈물 장미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