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친구야 by 마루 박재성 2022. 3. 18. 친구야 마루 박재성 눈 오는 첩첩산중에 집이 몇이나 되었다고 나 눈썰매 탈 때 너 밥 먹었더냐 그 밥숟가락에 네 이름 내 이름 써 놓았더냐 그 첩첩산중에 오늘도 눈이 내린다 소담스러운 흰 눈송이마다 네가 앉아서 깔깔 웃는다 미이친놈 어서 이리 내려와 "Open Doors - Secret Garden"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웃음소리 (3) 2022.10.27 가을밤 (1) 2022.08.20 순이 (0) 2021.12.25 추억의 길 (0) 2021.07.13 해운대의 밤 (0) 2021.05.13 관련글 너의 웃음소리 가을밤 순이 추억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