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은행잎 지는 밤 by 마루 박재성 2021. 11. 24. 은행잎 지는 밤 마루 박재성 가을바람이 없었다면 은행나무 우는 것을 몰랐을 텐데 가로등 불빛이 없었다면 은행잎 떨구는 것을 몰랐을 텐데 당신이 그리워서 걷는 밤길 가을바람을 만나고 가로등 불빛을 만나면 추억을 떠올리며 울고 추억을 잊으려고 눈물 떨구는 내 모습을 봅니다 "이브몽땅 고엽 색소폰 연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물 앞에서 (0) 2021.11.28 후회 (0) 2021.11.25 어느 가을날에 (0) 2021.11.19 가을꽃 (0) 2021.11.14 그리움의 바다 (0) 2021.11.13 관련글 강물 앞에서 후회 어느 가을날에 가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