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후회 by 마루 박재성 2021. 11. 25. 후회 마루 박재성 한 달 두 달 눈물 몇 방울 흘리고 술 몇 잔 마시고 나면 가슴에 주삿바늘 쿡 찌른 후처럼 잠시 아프고 나면 새로운 사람 몇 번 만나고 나면 네 눈빛도 목소리도 얼굴도 잊을 줄 알았다 지금도 어둠 속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내가 밉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소리 (0) 2021.11.29 강물 앞에서 (0) 2021.11.28 은행잎 지는 밤 (0) 2021.11.24 어느 가을날에 (0) 2021.11.19 가을꽃 (0) 2021.11.14 관련글 그리움의 소리 강물 앞에서 은행잎 지는 밤 어느 가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