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이제는 안녕 by 마루 박재성 2021. 7. 6. 이제는 안녕 마루 박재성 사계절이 수십 번 떠나간 너의 발자취 따라 헤맨 시간 산도 바다도 꽃도 소라도 나비도 갈매기도 너의 안부를 물어보았지만 누구도 알지 못했고 햇살도 바람도 별도 달도 눈도 비도 그 긴 시간 동안 너에 대한 그리움을 채워주지 못했다 너는 나를 잊었나 보다 너는 나를 잊었나 보다 그래서 안녕 이제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빛에 눈 마주치면 (0) 2021.07.18 짝사랑 후에 (0) 2021.07.17 그리움의 향기 (0) 2021.07.05 비의 노래 (0) 2021.07.04 혼자 마시는 술 (0) 2021.07.01 관련글 별빛에 눈 마주치면 짝사랑 후에 그리움의 향기 비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