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눈에 문제가 있어서 답방/답글 없이 공개만 합니다
자작시 분류/그리움

보고 싶은 얼굴

by 마루 박재성 2021. 6. 14.
 

보고 싶은 얼굴 마루 박재성 노을 지듯이 꽃 지듯이 내게서 떠나간 사람 노을 질 때는 내일이 있고 꽃 질 때는 내년의 기약이 있는데 너는 언제 다시 볼 수 있는지 기약 없는 사람 꽃 지면 노을 지면 그 안에서 너의 얼굴 찾는 나는 외로운 너의 그림자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빛 하나  (0) 2021.06.19
정말 미안해  (0) 2021.06.17
네가 머무는 곳  (0) 2021.06.04
분명 별빛 하나  (0) 2021.05.25
비가 오는 날에  (0)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