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분명 별빛 하나 by 마루 박재성 2021. 5. 25. 분명 별빛 하나 마루 박재성 밤하늘 바라보다 어제는 못 보았던 별빛 하나 조금은 작게 조금은 흐리게 그래도 분명 별빛 하나 점 하나 쿡 찍어 놓고 다시 바라보니 점점 크게 점점 밝게 분명 별빛 하나 보고 싶은 너의 이름 적어 놓고 다시 바라보니 너의 얼굴만큼 너의 눈빛만큼 온밤을 눈 마주치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고 싶은 얼굴 (0) 2021.06.14 네가 머무는 곳 (0) 2021.06.04 비가 오는 날에 (0) 2021.05.21 어둠 속에서 (0) 2021.05.19 영산홍꽃 지는 날 (0) 2021.05.01 관련글 보고 싶은 얼굴 네가 머무는 곳 비가 오는 날에 어둠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