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어둠 속에서 by 마루 박재성 2021. 5. 19. 어둠 속에서 마루 박재성 네가 내게 다가왔을 때는 한 줄기 빛이더니 네가 내게서 떠나갔을 때는 칠흑 같은 어둠 속이었다 네가 내 기억에 남아 있는 지금은 그 어둠 속에서 마른 검불도 없이 젖은 부싯돌 부딪는 소리만 먹먹하게 들려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명 별빛 하나 (0) 2021.05.25 비가 오는 날에 (0) 2021.05.21 영산홍꽃 지는 날 (0) 2021.05.01 비 오는 날의 독백 (0) 2021.04.30 바람으로 살리라 (0) 2021.04.20 관련글 분명 별빛 하나 비가 오는 날에 영산홍꽃 지는 날 비 오는 날의 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