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네가 머무는 곳 by 마루 박재성 2021. 6. 4. 네가 머무는 곳 마루 박재성 바람 한 점 지나가면 너의 향기를 맡는다 햇살 한 줄 내려오면 너의 체온을 느낀다 산새 한 마리 날아가면 너의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 너를 향해 걸어간다 네가 머무는 곳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미안해 (0) 2021.06.17 보고 싶은 얼굴 (0) 2021.06.14 분명 별빛 하나 (0) 2021.05.25 비가 오는 날에 (0) 2021.05.21 어둠 속에서 (0) 2021.05.19 관련글 정말 미안해 보고 싶은 얼굴 분명 별빛 하나 비가 오는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