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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친구네 집

by 마루 박재성 2018. 5. 25.


친구네 집
                  마루 박재성
비가 내리면
하늘의 축복이리라
밤이 깊으면
속 깊은 우정이리라
먼 길이면
거리만큼의 반가움이리라
그냥 
훌쩍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고향
친구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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