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오랜 친구 by 마루 박재성 2017. 10. 31. 오랜 친구 마루 박재성 이마에 그어진 주름만큼 인연으로 이어져서 그 골 안에 새겨진 이름 꿈틀거리는 주름을 읽으면 내 마음이 읽히기에 감추지 못하는 속마음 하하 호호 걸쭉한 웃음으로 까뒤집는 삶의 희로애락은 함께 젓가락질하는 안주 한잔 술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며 별빛을 헤아리는 너와 나 저 별빛이 마름 하는 날까지 이렇게 마시며 웃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추억 (0) 2017.12.12 커피 한 잔의 행복 (0) 2017.11.03 옛이야기 (0) 2017.10.11 야밤에 (0) 2017.10.05 문풍지 (0) 2017.07.26 관련글 겨울 추억 커피 한 잔의 행복 옛이야기 야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