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추억.친구 야밤에 by 마루 박재성 2017. 10. 5. 야밤에 마루 박재성 넉살 좋은 너의 욕이 그리운 시간이다 남에게 들으면 화가 나겠지만 짓궂은 놀림 말이 홀로 마시는 소주잔 위에서 너울 덴다 입가의 가벼운 미소와 함께 당구대 위로 공과 함께 굴러다니던 웃음소리가 아삭하게 씹힌다 전화하기 미안한 시간 다이얼에서 손을 뗀다 잘 자라 짜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추억.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 친구 (0) 2017.10.31 옛이야기 (0) 2017.10.11 문풍지 (0) 2017.07.26 무지개야 (0) 2017.07.08 방패연 (0) 2017.05.19 관련글 오랜 친구 옛이야기 문풍지 무지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