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가을이런가 했는데 by 마루 박재성 2017. 10. 12. 가을이런가 했는데 마루 박재성 싸늘한 바람 불어와 차창에 낙엽 앉아도 가을이런가 했는데 쪽빛 하늘 바라는 코스모스 하늘하늘한 가을 춤 무서리에 멈춰도 가을이런가 했는데 포근한 햇살 알갱이가 살짝 건드려주는 입술 이 애꿎은 떨림 아 지난가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련 (0) 2017.10.18 빛이 되어 (0) 2017.10.14 흔적 (0) 2017.10.11 10월 밤에 (0) 2017.10.07 9월 밤의 숨바꼭질 (0) 2017.09.30 관련글 미련 빛이 되어 흔적 10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