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미련 by 마루 박재성 2017. 10. 18. 미련 마루 박재성 바람 불어 가는 곳에 네가 있으려나 바라보며 별 헤는 밤 간드러진 별빛에 눈을 두고 살며시 그려보는 네 모습 고왔고 정다웠고 사랑스러웠는데 잊자 했으니 잊으련다 만은 그래도 혹시 깜빡깜빡 별빛인 양 깜빡이는 네 모습 바람아 바람아 저 별빛으로 날 데려가다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밤에 (0) 2017.10.30 이별의 키스 (0) 2017.10.21 빛이 되어 (0) 2017.10.14 가을이런가 했는데 (0) 2017.10.12 흔적 (0) 2017.10.11 관련글 가을밤에 이별의 키스 빛이 되어 가을이런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