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외로움 열 병 by 마루 박재성 2017. 6. 27. 열 병 마루 박재성 때로는 바람이 부는 곳으로 때로는 세월을 거슬러 가고 싶다 저항인가 회한인가 흐름을 역행하며 가슴골 막힌 곳에 시원한 장대비 내려 싹 비우고 싶다 그 끝에 나 아닌 나의 탈피를 함께 그래서 소주를 들이 붇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재[不在] (0) 2017.08.05 어둠의 광야에서 (0) 2017.08.03 5월 밤의 궁상 (0) 2017.05.29 외로움 (0) 2017.05.16 가야겠다 (0) 2017.04.25 관련글 부재[不在] 어둠의 광야에서 5월 밤의 궁상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