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외로움 길 by 마루 박재성 2016. 12. 29. 길 마루 박재성 서 있으면 길이 아니기에 따라가는 길 봄바람 속삭임도 갈바람 달짝임도 더위와 추위도 내 친구인 것을 함께 가기에 정겨운 길 그러다 톡 건드리면 쏟아지는 외로움 길에 뿌려지는 눈물 부여잡고 불러보는 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자작시 분류 > 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닥불 앞에서 (0) 2017.02.14 예전엔 (0) 2017.01.27 월요일에 (0) 2016.12.28 11월의 밤에 (0) 2016.11.09 가을 기다림 (0) 2016.10.31 관련글 모닥불 앞에서 예전엔 월요일에 11월의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