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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분류/외로움

월요일에

by 마루 박재성 2016. 12. 28.

    
    

    월요일에 마루 박재성 휘영청 보름달 곰보 자국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은 지금 네가 없어 외롭기 때문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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