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누가 by 마루 박재성 2016. 12. 25. 누가 마루 박재성 누가 지금 하는 사랑이 끝나리라 생각할까 생각 못 했던 사랑이 끝나면 손끝에 피어나는 손 가시처럼 불거지는 그리움을 뜯어가며 붉은 핏빛으로 아파할까 그 아픔을 느끼며 끝내야만 했던 사연에 가슴을 찔러가며 자학하지만 결국 도돌이표가 없는 사랑 곡은 미련만 남겨두고 끝나고 마는가 보다 오늘 내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생각 (0) 2016.12.27 밤새도록 (0) 2016.12.26 겨울밤 (0) 2016.12.25 어제처럼 (0) 2016.12.23 그녀의 밤 (0) 2016.12.22 관련글 네 생각 밤새도록 겨울밤 어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