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외로움 시새움 by 마루 박재성 2016. 10. 18. 시새움 마루 박재성 구름도 없는 시월의 넓은 밤하늘에 휘영청 둥근 달 네 빛에 잠든 것인지 별들은 어디 가고 홀로 밝히는 밤 네 멋에 겨운 시간 유난히 곰보 자국 선명한 밤 외로움만이 벗이런가 아 너무 잘나서 서글픈 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외로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기다림 (0) 2016.10.31 가을 길고양이 (0) 2016.10.23 청승맞은 밤 (0) 2016.10.08 너의 빈자리 (0) 2016.09.29 나의 여인이여 (0) 2016.09.15 관련글 가을 기다림 가을 길고양이 청승맞은 밤 너의 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