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분류/그리움 바람이 지났을 뿐인데 by 마루 박재성 2016. 8. 1. 바람이 지났을 뿐인데 마루 박재성 그저 촉촉한 바람이 지났을 뿐인데 가슴으로 파고드는 은은한 차 향기 달콤한 밀어 부드러운 입맞춤 그리고 사랑 뜨거웠던 여름날만큼이나 식을 줄 몰랐던 사랑이였는데 소낙비에 식어버린 대지처럼 축축한 그리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마루 박재성 / 시가 좋아서... '자작시 분류 > 그리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지 위의 눈물 (0) 2016.08.08 시인의 심보 (0) 2016.08.06 밤비 (0) 2016.07.20 보고 싶다 (0) 2016.07.15 여름 낮의 호수에는 (0) 2016.07.14 관련글 백지 위의 눈물 시인의 심보 밤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