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
오토바이를 즐겨타던
오묘한 눈동자의
설레임 가득한
비가 오는 밤에는
다정한 목소리
어디서 뭐 하니
전화라도 해주지
큰 웃음으로
세상의 기쁨을 주며
큰 모습으로
꿈 키워 주던 시간
맑은 희망으로
은하수 함께 바라보던
가슴이 넓은 사람
띠링띠링
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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